[서울=뉴시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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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4 19:25본문
[서울=뉴시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의 SK하이닉스 부스를 방문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젠슨 황 "SK하이닉스 사랑해"…'HBM'에 사인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SK하이닉스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SK하이닉스의 HBM4 샘플을 살펴보고 "정말 아름답다", "잘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HBM4 12단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4.07.25. jtk@newsis.com"뚫린데 또 뚫렸다"…SK하이닉스 기술 노리는 中 '검은 손'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가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기술 탈취 표적이 되고 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이달 SK하이닉스 상해법인 전 직원 A(51)씨를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2022년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자회사 하이실리콘으로 이직 제안을 받고, 이미지센서(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반도체 소자)의 일종인 CIS(CMOS Image Sensor) 첨단기술과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다.A씨는 회사 문서시스템에 접속해 CIS 기술과 관련된 피해회사의 영업비밀 자료 8개 총 186장을 무단 출력해 유출했다. 또 회사 업무용 노트북을 자택으로 반출한 뒤 첨단기술 자료 1개와 영업비밀 자료 170개를 총 5900개의 사진 파일로 몰래 촬영했다.[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2025.04.30. park7691@newsis.com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27계단 하락삼성[서울=뉴시스]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20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난강 전시관의 SK하이닉스 부스를 방문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젠슨 황 "SK하이닉스 사랑해"…'HBM'에 사인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컴퓨텍스 2025'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SK하이닉스를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SK하이닉스의 HBM4 샘플을 살펴보고 "정말 아름답다", "잘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HBM4 12단 샘플을 고객사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하반기 양산을 앞두고 있다.[이천=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2024.07.25. jtk@newsis.com"뚫린데 또 뚫렸다"…SK하이닉스 기술 노리는 中 '검은 손'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1위인 SK하이닉스가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기술 탈취 표적이 되고 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이달 SK하이닉스 상해법인 전 직원 A(51)씨를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2022년 중국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화웨이의 자회사 하이실리콘으로 이직 제안을 받고, 이미지센서(빛을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는 반도체 소자)의 일종인 CIS(CMOS Image Sensor) 첨단기술과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다.A씨는 회사 문서시스템에 접속해 CIS 기술과 관련된 피해회사의 영업비밀 자료 8개 총 186장을 무단 출력해 유출했다. 또 회사 업무용 노트북을 자택으로 반출한 뒤 첨단기술 자료 1개와 영업비밀 자료 170개를 총 5900개의 사진 파일로 몰래 촬영했다.[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2025.04.30. park7691@newsis.com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27계단 하락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가 최근 발표한 칸타 브랜드Z의 '2025년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Most Valuable Global Brands)' 순위에서 전년(51위) 대비 27계단 하락한 78위에 머물렀다.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 가치는 292억5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7% 떨어졌다. 올해 100대 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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