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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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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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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 [앵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기 다른 방식의 개헌안을 던지면서 오늘(19일) 하루 개헌을 둘러싼 공방이 뜨거웠습니다. 국민의힘은 러시아 푸틴을 언급하며 이 후보가 장기 집권 의도가 있는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민주당은 생트집 잡지 말라고 맞섰습니다.강희연 기자입니다.[기자]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4년 연임제를,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년 중임제에 이번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개헌안을 던지자, 한동안 주춤했던 개헌 논의에 다시 불이 붙었습니다.민주당은 김 후보에게 계엄에 대한 사죄부터 하라고 했고,[윤여준/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개헌을 얘기하려면 우리 헌법 정신과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한 12·3 내란에 대해 먼저 무릎 꿇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죄해야 마땅합니다.]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사법리스크를 막기 위한 방탄 입법부터 중단하라 했습니다.[윤재옥/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본부장 : 이재명 후보가 진심으로 개헌을 주장하려면 표리부동한 입법 폭주부터 중단해야 합니다.]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추진하려는 '연임제'가 "2회 재임한 뒤 쉬고 또 2회 재임하겠다"는 취지라며 장기집권 의도가 있다고도 맹비난했습니다.[나경원/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 대리인 허수아비 대통령을 내세워 4년짜리 징검다리를 놓고 다시 돌아오는 푸틴식 재림 시나리오가 있는 것 아닌지 의심됩니다.]민주당은 생트집을 잡는 거라며 반박했습니다.[강금실/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연임제는 대통령에게 중임제보다 더 불리합니다. 그럼에도 이 후보의 연임 표현을 장기 집권 의도라고 공격하는 것은 어불성설이고…]또 이 후보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제한하고, 국회가 국무총리 추천하도록 하는 내용을, 김 후보는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폐지를 개헌안에 담아 사실상 서로를 겨냥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 후 처음으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고,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개헌과 관련해 "이번 대선 기간 동안 후보들 사이에서도 많이 논의가 될 것"이라며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하겠다"고 답했습니다.[영상취재 박재현 이지수 / 영상편집 박선호 / 영상디자인 김윤나] 법정 향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2025.5.19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이도흔 기자 = 국민의힘 탈당 이후 처음 내란 재판에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 기일에 이어 이날도 법정 안팎에서 침묵을 유지했다. 윤 전 대통령은 19일 오전 10시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끌어내라는 지시 있었다는 증언이 이어지는 데 입장이 있느냐',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직행했다.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당을 떠나지만,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할 것"이라고 적었다.오후 6시25분께 재판을 마치며 나갈 때도 윤 전 대통령은 '위장 탈당했다는 주장이 있는데 입장이 있는지' 등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이 가까이 다가가려 하자 팔을 양쪽으로 살짝 펼치고, 지지자들을 향해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낮 12시30분께 오전 재판이 끝나고 퇴정할 때는 취재진이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는지 재차 묻자 변호인단 윤갑근 변호사를 쳐다보며 "변호인이 얘기하시죠"라고 짧게 말하기도 했다. 다만 윤 변호사가 별도 발언을 내놓지는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열린 3차 공판에 이어 이날도 법정에서 조용히 재판 진행을 지켜봤다. 발언 기회를 구하거나 하는 모습은 없었다. 통상 형사재판에서는 검찰과 변호인 간 공방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준장)의 증인신문을 마치고 약 15분간 휴정한 뒤 오후 3시45분부터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의 모두절차를 진행했는데, 재판을 재개한 뒤에도 윤 전 대통령이 계속 눈을 감고 있자 지귀연 부장판사가 "피고인, 주무시는 건 아니죠?"라고 묻기도 했다. 지지자들은 이날도 윤 전 대통령 출석과 귀가를 전후해 법원 밖에 모였다. 아침에는 지하 출입을 허용해달라는 듯 "지하로!"를 외치기도 했다. 윤 전 대 [앵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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