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30분쯤, 19층짜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오후 1시 30분쯤, 19층짜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19 19:18

본문

오후 1시 30분쯤, 19층짜리 고층 건물 옥상 난간에 한 여성이 앉아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상황이 시작됐다.경찰은 여성의 투신 시도 이유를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배경을 파악 중이다.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변 사람들의 표정과 말투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정확한 투신시도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렇게 극단적인 시도를 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건강 문제가 얼마나 우리에게 가까이에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서울 강남역 근처에서 오늘 대낮,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 일이 벌어졌다.현장은 순식간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주변을 지나던 시민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발걸음을 멈췄고, 일부는 휴대폰으로 촬영하거나 추가로 신고를 하기도 했다.실제로는 건물 외벽 난간에 매달린 채 바람에 옷이 휘날리고 있었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금방이라도 떨어질까 봐 손에 땀이 나는 순간들이 이어졌다.이날 구조 현장을 지켜본 시민들 사이에서는 안도의 한숨이 나왔고, 구조대원의 침착한 대응에 박수를 보내는 모습도 있었다. 한 시민은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내 눈앞에서 벌어져 너무 놀랐다”며 “구조가 잘돼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3차 공판에서 오전 공판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또다시 법원 포토라인에 선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15분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사건 4차 공판을 연다.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출석하며 직접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윤 전 대통령은 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이 대통령경호처의 별도 요청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원칙대로 출입하게 하면서 지난 12일 3차 재판 때처럼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한다.윤 전 대통령은 3차 공판 때는 취재진이 청사 밖에 설치한 포토라인에 멈춰 서지 않았고, 별다른 발언 없이 법정으로 바로 들어갔다.이날 4차 공판에선 지난 기일에 이어 박정환 육군 특수전사령부 참모장(준장)의 증인신문을 마무리한 뒤 이상현 특전사 1공수여단장(준장) 증인신문이 진행된다.추가 기소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에 관해 윤 전 대통령 측과 검찰이 재판 초반 입장을 밝히는 모두 절차도 진행한다.한편 대법원은 내란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과 김기표 의원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다만 정확한 일시와 발생 비용, 동석자 등 구체적 제보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다.대법원 윤리감사관실은 관련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향후 구체적인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세영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