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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숙 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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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7-1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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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효숙 리박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운데)가 지난 10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지난 대선 때 ‘댓글 공작’을 벌인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이 5년 전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의 서울 광화문 집회 홍보 신문광고를 제작한 정황이 나왔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는 지난 10일 국회 청문회에서 전 목사와의 관계를 추궁받자 “관계가 전혀 없다”고 답했으나, 이와 상반되는 정황이 나온 것이다. 전문가들은 “손 대표의 발언은 위증”이라고 지적했다.14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2020년 8·15 대국본 집회를 앞두고 작성된 것으로 보이는 ‘전광훈 목사와의 협의사항’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보면 ‘공동대회장명으로 신문광고 게재 지원(약 2500만원)’이라는 항목이 적혀있었다. 여기엔 ‘※리박스쿨에서 내용 디자인 제작’이라고도 돼 있었다. ‘조선, 동아, 중앙, 문화일보 등’ 이라는 내용과 함께 ‘시안은 우리가 만들어서 한기총에 주면 그걸로 반영 광고 예정(D-4일부터)’이라고도 적혀있었다. 이는 리박스쿨과 함께 사무실을 쓴 육사총구국동지회(육총) 내부 문건이다.실제 여기에 언급된 언론매체들의 지면에는 2020년 8월15일 열린 대국본 집회에 앞서 집회를 홍보하는 신문광고가 게재됐다. 집회를 5일 앞둔 2020년 8월10일부터 15일까지 4개 매체에 매일 광고가 실렸고, 당일인 15일에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에만 광고가 게재됐다. 광고에 쓰인 대표자 명단 등도 문건 내용과 대체로 일치했다. 2020년 8월14일자 조선일보 32면에 게재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집회 광고. 조선일보 갈무리 2020년 8월12일자 중앙일보 31면에 게재된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집회 광고. 중앙일보 갈무리 육총 관계자도 이 광고 제작과 게재 사실을 부인하지 않았다. 2020년 육총 간부를 맡았던 A씨는 지난 13일 기자와 통화하면서 ‘관련 신문광고 등을 과거부터 리박스쿨이 맡아서 해 왔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그는 “(집회는) 여러 우파단체가 모여서 하는 게 더 임팩트가 있고 전 목사가 동원력이 있으니 전 목사가 다 동원했다”,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 나지만 (광고 제작 등은) 리박스쿨이 했을 수도 있 이스라엘 성소수자 인권단체이자 민주주의 운동단체인 ‘핑크 프론트’의 설립자 야니브 시갈(35). 8일 한겨레와 화상 인터뷰 모습. 이스라엘의 실질적 수도 텔아비브 도심 하비마 광장에는 매주 토요일 저녁 수백명의 시민이 핑크색 옷을 입고 모여든다. 사람들은 화려한 바디 페인팅을 한 채 드럼을 치고 트럼펫을 불며 이렇게 외친다. “전쟁을 끝내자, 이스라엘의 민주주의를 지키자.”이들은 이스라엘의 엘지비티큐(LGBTQ·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핑크 프론트’(분홍 전선)다. 전쟁 중인 이스라엘의 한복판에서 평화와 민주주의를 호소하는 이 단체의 설립자 야니브 시갈(35)을 한겨레가 지난 8일 화상으로 인터뷰했다.핑크 프론트는 지난 2020년 네타냐후의 독단적인 국정 운영에 반대한 성소수자와 예술가들의 모임으로 결성됐다. 이후 2023년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행정부의 사법부 통제를 강화하는 이른바 ‘사법 개혁’을 시도했을 때 거리 시위를 주도하며 주목받았고, 지금은 전국 수천명의 회원을 둔 사회운동 조직으로 성장했다. 시갈은 “핑크 프론트의 집회엔 음악과 예술 공연이 빠지지 않는다. 이스라엘 사회 특유의 마초적이고 경직된 분위기에서 우리의 핑크색 깃발과 소란은 더욱 눈에 띈다”고 소개했다.최근 집회의 슬로건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 석방’ 촉구다. 대다수 이스라엘인처럼 이들은 인질들이 안전하게 석방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 방식은 가자지구에 대한 ‘폭격’이 아닌 평화 협정이어야 한다고 시갈은 단언했다. 그는 “정부는 (가자전쟁 발발 이후) 막대한 군사력을 투입하고도 목표(인질 전원 구출)를 이루지 못했다”며 “억류된 모든 사람이 돌아오도록 하는 석방 협상과 즉각적인 종전을 요구한다”고 말했다.시갈은 네타냐후 정권이 목표를 잃은 전쟁에 젊은이들을 사지로 몬다고 본다. 그는 “이날(8일)도 가자지구에서는 10대 징집병 등 이스라엘 군인 5명이 죽었다. 이들은 수개월 전 ‘청소’(폭격) 당해 아무것도 없는 구역에 다시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가 (폭발물 폭발로) 사망에 이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자지구 군사작전에는 손효숙 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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