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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내란특검팀이 계엄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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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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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내란특검팀이 계엄 다음날 [앵커]내란특검팀이 계엄 다음날 삼청동 안가 회동에 참석한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불러 12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도 소환돼 늦게까지 조사를 받았는데요.특검 상황을 박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리포트]특검팀은 어제 김주현 전 민정수석을 불러 12시간가량 조사를 진행했습니다.[김주현/전 민정수석 : "(안가 회동에서 사후선포문 관련해서 얘기하신 건 아니에요?) 수고하십니다."]김 전 수석은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과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단순 친목 모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특검팀은 계엄 해제 이후 사후 대응에 대한 논의를 한 자리인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특검팀은 또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을 어제 오전 9시 반쯤 불러 밤늦게까지 조사했습니다.[김성훈/전 경호처 차장 : "(체포 저지 관련 윤 대통령 지시받았습니까?) …"]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집행하려는 공수처 수사팀의 관저 진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특검 측은 당시 윤 전 대통령이 김 전 차장에게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지시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특검팀은 한덕수 전 총리를 불러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상황을 조사했습니다.관련해 당시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상민 전 장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등을 출국금지한 상태입니다.특검팀은 내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출석 조사를 준비하는 한편 계엄에 동조하거나 묵인한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당시 국무위원 전원을 소환할 방침입니다.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황종원/영상편집:김선영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찬 기자 (cold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집무동. 연합뉴스 [서울경제] 폐배터리를 재활용하거나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녹색인프라 산업이 유망하다는 게 환경부의 펀드로 입증됐다.환경부는 녹색인프라 해외 수출 지원펀드 2호를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2592억 원 규모다. 작년 10월 조성된 1580억 원 규모 1호 펀드 보다 규모가 약 1000억 원 늘었다.이 펀드는 정부출자와 민간투자가 결합됐다. 순환경제, 탄소감축, 물 산업 등 녹색산업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사업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에 투자한다.작년 11월 1호 펀드를 조성할 때만하더라도 환경부는 2028년까지 총 4000억 원 규모의 펀드 3개를 조성하는 게 목표였다. 규모는 정부 출자 3000억 원에 민간투자 1000억 원을 더하는 방식이다.하지만 이 목표는 1년도 안돼 5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더 늘었다. 민간 투자 규모가 2000억 원으로 두 배 늘어서다. 정은해 국제협력관은 “급성장하는 전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 기업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투자 지원뿐만 아니라 수주지원단 파견 등 현장 지원까지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종곤 고용노동전문기자 ggm11@sedaily.com [앵커]내란특검팀이 계엄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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