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스카치위스키 '외길' 영국인의 첫 도전… 순한 위스키를 만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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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헤로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3-31 10:44본문
부산결혼박람회 에이스맨은 트림(모델)에 따라 최고 출력 218마력(최대 토크 33.7㎏·m)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품었다. 54.2킬로와트시(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로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는 국내 기준 312㎞다.
가격은 기본 트림(E/클래식) 4,970만 원, 상위 트림(SE/페이버드)이 5,800만 원부터다. 고급차 브랜드지만 가격만 봤을 땐 만만치 않다. 어느새 전기차 시장이 그렇게 됐다. 차량 기능은 상향 평준화됐고 브랜드들은 가격을 내리기 바쁘다. 기본 트림의 경우 주차를 돕는 서라운드 뷰나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을 옵션으로 선택해야 하는 점 등도 그래서 더 아쉽다. 일렉트릭 쿠퍼는 5,250만 원부터, 일렉트릭 컨트리맨은 5,670만 원부터다.
2023년 초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위스키 컨설팅 업체를 운영 중이던 브렌던 맥카론(Brendan McCarron)은 한국 주류업체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았다. 스코틀랜드에서는 알코올 도수가 40도를 넘어야 위스키로 인정받는다. 2006년부터 디아지오, 디스텔, 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LVMH) 주류 부문 등에서 글렌모렌지·아드벡·부나하벤 등 유명 위스키 브랜드를 생산·관리해 온 맥카론조차도 낮은 도수의 위스키는 접해본 적이 없었다. 새로운 도전에 흥미가 생긴 그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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