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객기 추락 사고 생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인도 여객기 추락 사고 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3 05:48

본문

인도 여객기 추락 사고 생존자인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힌두스탄 타임스 보도화면 인도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 여객기 추락 사고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생존한 탑승자 1명이 발견됐다. 영국 국적의 40대 남성으로 사고 현장에서 걸어 나와 구조 차량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12일 힌두스탄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州) 아메다바드 공항 인근 사고 현장에서 영국 국적 남성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40)가 구조됐다. 그는 이날 추락한 보잉 787-8 드림라이너 에어인디아(AI) 171편 11A 좌석에 탑승했던 승객으로, 탑승권을 손에 쥔 채 발견됐다. 인도에서 태어났지만 20년간 영국 런던에 거주했다고 한다. 인도 여객기 추락 사고 생존자인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로 추정되는 남성이 구급 차량을 향해 걷고 있다. /X(옛 트위터) 비슈와시는 형제인 아자이 쿠마르 라메시(45)와 함께 인도에 며칠간 머물렀다가 영국으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다른 구역에 앉아 있었던 아자이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비슈와시는 부상당한 몸으로 직접 기내를 탈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X(옛 트위터) 등에는 그로 보이는 남성이 피를 흘리며 구조 차량까지 걷는 영상이 올라왔다. BBC 등 외신도 “생존자가 추락 현장에서 빠져나오는 모습”이라며 같은 영상을 보도했다.가슴, 눈, 발 등에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비슈와시는 힌두스탄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륙 30초 후 큰 소리가 나더니 비행기가 추락했다. 모든 일이 너무 순식간에 일어났다”며 “일어나 보니 주변에 시체들이 널려 있었다. 너무 무서웠다. 일어서서 뛰었고 파편들이 주변에 가득했다. 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다만 탈출 방법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가족에게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가 소지하고 있던 탑승권. /힌두스탄 타임스 보도화면 생존자 비슈와시 쿠마르 라메시 탑승했던 에어인디아(AI) 171편 11A 좌석. /X(옛 트위터) 이날 사고는 오후 1시 39분쯤 발생했다. 이륙 직후 급하강한 여객기는 공항 동쪽 메가니 나가르 지역의 주립 의대 숙소 건물에 충돌했고 폭발과 함께 거대한 화염에 휩싸였다. 여객기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현안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권 시절 임명된 별정직 공무원인 이른바 '어공'(어쩌다 공무원)들에 대해 해임 절차에 들어갔다.대통령실은 이들 어공들이 휴가를 내고 출근을 하지 않고 있어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다.13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통령실 총무인사팀은 윤 정부 출신 별정직 공무원들에게 “13일 또는 16일 의원면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 제출된 사직원을 활용할 예정으로 동의 문자를 회신해달라”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그러면서 자진 사직인 의원면직 절차를 밟지 않으면 6월 중순 직권면직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해임에 해당하는 직권면직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대통령실은 윤 정부 당시 고용돼 아직 대통령실에 남아있는 '어공'의 규모가 8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대통령령이 정한 대통령실 직원 정원은 443명이다. 대통령실은 임기 초 업무가 과중한데 전임 정부 출신 별정직 공무원들이 자리를 차지해 업무량 대비 인력이 부족하고 직원을 새로 채용할 수도 없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다.실제 업무량은 폭증하고 새 직원은 뽑지 못하면서 인사 담당 직원이 과로로 쓰러지는 일도 발생했다. 대통령실은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며 공무원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회사명 이노첵(INOCHECK) 주소 서울시 송파구 가락로 43, 2층 1호
사업자 등록번호 645-24-00890 대표 신비아 팩스 02-423-783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9-서울송파-1577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신비아
Copyright © 2019 이노첵(INOCHECK). All Rights Reserved.

CS CENTER

Tel. 1566-9357 Email. inocheck@naver.com

평일 10:00~17:00
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 / 일요일 / 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