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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인사청문 아닌 수사대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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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6-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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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인사청문 아닌 수사대상 아닌가 김용태 "인사청문 아닌 수사대상 아닌가"…李대통령에 지명 철회 요구내일 지도부-청문위원 연석회의…"與, 증인 없는 청문회 만들려 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와의 금전거래와 재산 증식 과정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민생 회복과 통합이라는 과제를 위해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9일 당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들과 연석회의를 통해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의혹 자료 제출 요구(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국민의힘 배준영(왼쪽부터)·김희정·주진우·곽규택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의혹과 관련, 자금 출처를 밝힌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2025.6.18 utzza@yna.co.kr 국민의힘 인청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간 세비 5억 1천만 원이 전부인 반면에,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 원"이라며 "5년간 공식으로 번 돈보다 8억 원이나 더 썼는데, 국민 앞에 성실히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연말정산 자료를 분석했다며 "김 후보는 5년간 사업 소득으로 800만원을, 기타 소득으로 620만원을 기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의금이나 강연료 등 기타 소득이 8억원이 돼야 (추가 지출이) 소명이 되는데, 세비 이외의 소득은 불과 1천420만 원"이라며 "국세청에 감춘 소득이 더 있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가 전날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 대해 "눈물 나게 절절히 고맙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이대로 가면 국무총리의 비선 실세 시대에 살게 될지 모른다"고 꼬집었다. 김희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 모친 소유 빌라를 둘러싸고 후보자 측근은 물론 배우자·장모 등 가족들의 매매가를 상회하는 비싼 전세금, 이중전세계약 등 수상한 계약 내역이 드러나고 있다"며 "시기가 21대 총선을 김용태 "인사청문 아닌 수사대상 아닌가"…李대통령에 지명 철회 요구내일 지도부-청문위원 연석회의…"與, 증인 없는 청문회 만들려 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김치연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불법 정치자금 공여자와의 금전거래와 재산 증식 과정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라 수사 대상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며 "민생 회복과 통합이라는 과제를 위해 김민석 (후보자) 지명 철회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는 19일 당 소속 인사청문특위 위원들과 연석회의를 통해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의혹 자료 제출 요구(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국민의힘 배준영(왼쪽부터)·김희정·주진우·곽규택 의원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의혹과 관련, 자금 출처를 밝힌 자료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 2025.6.18 utzza@yna.co.kr 국민의힘 인청특위 위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에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김 후보자의 공식 수입은 최근 5년간 세비 5억 1천만 원이 전부인 반면에, 지출은 확인된 것만 최소 13억 원"이라며 "5년간 공식으로 번 돈보다 8억 원이나 더 썼는데, 국민 앞에 성실히 설명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후보의 연말정산 자료를 분석했다며 "김 후보는 5년간 사업 소득으로 800만원을, 기타 소득으로 620만원을 기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의금이나 강연료 등 기타 소득이 8억원이 돼야 (추가 지출이) 소명이 되는데, 세비 이외의 소득은 불과 1천420만 원"이라며 "국세청에 감춘 소득이 더 있는 것인가"라고 따졌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가 전날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들에 대해 "눈물 나게 절절히 고맙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이대로 가면 국무총리의 비선 실세 시대에 살게 될지 모른다"고 꼬집었다. 김희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자 모친 소유 빌라를 둘러싸고 후보자 측근 김용태 "인사청문 아닌 수사대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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